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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후일박2일 동위원소치료 후기(2)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7:50

    <2020년 3월 41수요일 1> 방사선 옥소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입원병실은 암병동 9층에 위치했습니다.입원하기 전에 금식을 했는데 8시부터 4시까지 했어요. 12시 입원 예정이었지만. 조금 1분 일찍 도착해서 휴게실에서 가끔 지냈어요. 그러던 중 어느 정도 가끔 코로나 설문조사도 작성하고 입원전 수속도 하고 간단한 질문과 키, 몸무게, 끝! 지금 막 12시 조금 사이에 입실했습니다. 특별한 건 없고 그냥 병실이었어요. 문이 좀 무거워.그래서 이중문과 별반 다르지 않은 병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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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가 창가라 그런지 쌀쌀하더군요. 침대에 정기 카펫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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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들어가는 문 쪽에 음식물을 버리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가끔 가서 1시 40분경 핵의학 교수님께서 오셔서 간단한 스토리를 듣고 2시 15분경 약물식사를 하셨습니다. 어렵지 않았어요.손으로 집어먹지 말고 마시도록 긴 빨대 같은 걸로 알약을 먹었거든요.식사후 2시가 다 되어가는데 따로 물이 나쁘지 않고 레모 나쁘지 말고 먹으라는 연락이 없어서 간호사한테 호출로 듣고 레모 나쁘지 않다고 물을 열심히 마시기 시작했습니다(침대). 위의 호출버튼으로 대화하라.정스토리. 고통 맨손으로 새집을 계속... 마음이 아팠어요 다른건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났는데 메스꺼움이....그래도 참으니깐 약을 식사하지 않았어요. 지금 다시 견해해도 항상 힘들고 잠을 푹 못잤어요. 계속 뭔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게..(간호사님이 왔다갔다) 못하고 CCTV로 지켜봐주시는데 물도 많이 마시고 변소도 여러번 가고..자주 힘들었습니다.그렇게 하루 지나지 않고 퇴원하는 날! 원래 8시 20분까지 사진 찍으러 내릴 예정이었는데 검사실에 좀 차질이 생겨서 9시 20분경 내려갔어요.내려가기 전에 사복으로 반납하고 수치 확인 후 내려갑니다.70 이하로 떨어지면 나쁘지 않은데. 저 58 나쁘지 않아서 금방 내려갔어요.내려가서 15분정도 찍어서 정산하고 끝났어요(저는 1박2일 100용량해서 병원비용이 5~6만원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래요.. 일주일동안 또 사진을 찍으러 와야하니깐 저 요오드식을 3일더해야하는데 다시는 하기싫어요!!! 그렇게 다음주를 기약하며.. 퇴원한 저는 병원근처 롯데시티호텔 마포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간호사에게 확인한 후 숙박했습니다. 비록 나쁘지 않아서 피해가 마스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00한방을 같이 사용하지 않아서 피해는 없다고 몇명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요양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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